턴버지 d9 핸들바 업글 및 커팅기

턴버지 d9 순정 핸들바, 분리하고 보니 무쟈게 튼튼하게 생겼네요.

저 후덜덜한 두께 보십쇼. 갱장합니다.ㄷㄷㄷ

옆에 껀 키네틱스 프로엑스.

 

 

 

 

위 키네틱스, 아래 순정.

순정이 키네틱스보다 백스윕이 크네요.

 

 

 

 

자~ 무게를 함 재봅시다.

일단 갱장한 두께의 순정 핸들바, 288그람이네요.ㄷㄷㄷ

 

 

 

 

이번엔 키네틱스.

154그람!! 와우~

핸들바 업글만으로 무려 134그람 감량! ㄷㄷㄷ

 

 

 

 

순정과 키네틱스 핸들바 모두 길이가 620mm입니다.

어깨가 좁아서 그런지 제겐 약간 부담스럽더군요.

그래서 가차없이 커팅!!

 

커팅을 도와줄 공구친구 등판.

 

 

 

 

비가역 작업이므로 일단 좌우 10미리만 커팅.

 

 

 

 

딸깍!

 

 

 

 

220방 사포를 준비합니다.

 

 

 

 

한톨의 쐿가루도 용납몬한다!

방진마스크도 준비합니다.

 

 

 

 

쓱싹쓱싹...

절단 작업으로 거칠어진 모서리를 다듬어나갑니다.

 

 

 

 

깨끗하게 마감된 모서리.

 

 

 

 

핸들바 안쪽의 쇳가루까지 물티슈로 깨끗하게 닦아냅니다.

 

 

 

 

자전거에 달기 전, 다시 한번 길이 확인.

 

 

 

 

핸들바 업글 후 모습.

내일 비 안오면 시험주행 함 나가봐야겠네요.

 

 

 

 

컷팅으로 깨알 3그람 감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