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치코드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자전거 짐받이에 배낭 올리기 (feat. 스트레치코드) 짐받이에 배낭을 올리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겠습니다만, 저는 스트레치코드를 이용하는게 가장 편하더군요. 스트레치코드는 양 끝에 고리가 달린 고무줄입니다. 짐받이에 물건 고정할 때 많이들 사용하시죠. 스트레치코드는 미리 제작된 완성품을 사서 쓸 수도 있지만, 정해진 길이대로만 써야 하므로 불편합니다. 그래서 저는 재료만 사서 원하는 길이만큼 재단한 다음 사용하고 있습니다. 만드는 것도 별로 어렵지 않아요. 필요한 재료는 후크, 고정링, 탄성로프 세가지입니다. 인터넷에서 [탄성로프 DIY] 로 검색하면 재료파는 사이트가 많이 나오는데요, 후크와 탄성로프를 구매하면 됩니다. 고정링은 그냥 서비스로 주더군요. 참고로 후크는 탄성로프 직경에 맞는 걸 써야합니다. 필요한 길이만큼 가위로 자릅니다. 절단면은 라이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