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뽑은 사진

사진 보다 약간 큰 우드락을 준비
두께는 5mm 정도
요즘은 다이소에서도 우드락을 팔더군요 ㄷㄷㄷ

사진과 우드락을 붙이기 위한 딱풀
역시 다이소에서 샀습니다

접착된 모습

사진 크기에 맞게 가장자리를 잘라냅니다

액자 틀 재료입니다
화방 같은 데서 파는 건축 모형 재료인데
북미산 미송 원목이라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재질입니다

사진 크기에 맞게 자릅니다

요건 다이소에서 파는 목공 풀인데
입구가 좁아 아주 세밀하게 바를 수 있습니다

목공 풀을 요렇게 바릅니다

재료를 직각으로 붙인 모습

재료가 잘 안 붙을 수도 있는데
박스 같은 거나 테이프 등을 이용하면 좋습니다

사각 틀 완성

아뿔싸
사이즈 계산을 잘못했네요 ㅠㅠ
사진을 좀 더 잘라냈습니다

틀에 맞는지 사진을 넣어봅니다
잘 잘라진 것 같네요

액자 앞면 프레임 재료입니다
길이를 맞춰 자른 모습

틀 윗부분에 목공 풀을 바릅니다

프레임 재료를 붙이고 재료가 완전히 붙을 때까지 큰 빨래집게로 고정
빨래집게는 다이소에서 파는 거 중에서 가장 큰 사이즈입니다

같은 방법으로 나머지 재료도 붙여나갑니다

액자 프레임 완성

안쪽은 요런 모습

이제 사진을 붙인 우드락을 끼웁니다

쓰다 남은 우드락 자투리와 양면테이프
테이프는 다이소에 가면 많이 보이는 투명 아크릴 폼 테이프입니다

테이프를 작게 잘라 자투리에 붙입니다

액자 네 귀퉁이에 자투리를 붙여 사진을 고정합니다

마지막으로 액자 모서리에 양면테이프를 붙입니다

그대로 벽에 붙이면 끄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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