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용으로 쓸 스프라켓을 하나 사서,
451 휠에 함 달고 테스트라이딩을 해보았습니다.
라이딩 하는데, 뭐 변속도 잘되고... 시만호랑 별 차이 없네요.
적당히 저렴하게 쓸만한 것 같습니다.
다만, 시만호보단 무거움.
한크기 하쥬?
오른쪽 꺼는 턴버지 d9 순정.
뭐 대략 이런 모습입니다.
처음에는 케이지가 땅에 질질 끌리지 않을까 싶었는데, 다행히 여유가 좀 있더군요.
케이지가 가장 내려온 지점에서 땅과의 거리는 4센치 정도.
뒷드 작동모습.
엔진이 워낙 저질이라 크랭크 38t씁니다.
이 크랭크에 11-46t를 조합하면 기어비가 이렇게 나옵니다.
2단부터 기어비 1 미만...ㄷㄷㄷ
롤아웃은 대략 이정도.
케이던스 90으로 돌렸을때 속도입니다.
빨간색은 내리막용, 파란색은 평지용, 녹색은 업힐용.
1단에서 케이던스 90으로 밟으면 시속 7키로가 나오긴 하는데...
실제 업힐에서는 케이던스 90으로 밟기가 힘들죠.
이론상 7키로지만, 실제 속도는 그냥 끌바 속도 비슷하게 나옵니다.
두줄 요약
알리발 스프라켓, 적당히 쓸만하지만 무겁다.
미벨타고 산에 함 올라가보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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